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줄
대구 국제호러공연예술제가 오늘도
대구 월드컵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오늘 저녁 7시 반
월드컵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는
호러 음악제가 열려 '서스펙트 빅 밴드'가
공포를 주제로 한 현악 5중주를 연주합니다.
또 밤 11시 호러 영화제에서는
열대야 무더위를 잊게 할 공포 영화가
무료로 상영될 예정입니다.
한편, '납량퍼레이드 2007'이 열리고 있는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도 오늘 밤 8시
양산시립관악단과 포항심포닉밴드가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공연을 선사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