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관련 예산이
너무 적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대구시가 2조 원대로 예산을 늘려 편성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2011대회와 관련 예산을
천억 원대로 잡아 정부에 제시했다가
인천이 2013년 아시안 게임에 대비해
1조 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한데 비해
너무 적게 잡았다는 비판 여론에 직면하자
2조 2천억 원대의
예산편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당초 정부지원 예산 규모를
적게 잡은 것은
자체적인 대회 개최 능력을
육상연맹에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을 뿐
관련 사업이 적은 것은 아니라면서
모두 48개 사업에 2조 2천억 원 규모의 사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일명 '도심 명품 가로' 조성을 비롯해전체적인 사업규모를 전면 재검토하면서
예산 재편성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마무리되는대로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설득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