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여름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충효와 새마을정신,전통윤리, 한자 교육을 위해
새마을 서당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를 위해
올해 4억 2천만 원을 들여
도내 23개 시·군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주민자치센터 등 280곳에
새마을 서당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서당에 전직교장이나
향토사학자, 유림 인사 등을 훈장으로 위촉해
한자교육과 생활예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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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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