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산업 폐기물을 실은 화물차가 넘어지는 바람에
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 쯤
대구시 시지동 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나들목에서 대구요금소 사이
대구방향 차로에서 1톤 화물차가
타이어가 찢어지면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석고보드 등 산업폐기물이 쏟아져
길을 가로 막는 바람에 한때 차로가
전면 통제되는 등 일대 도로에서
40-50분 정도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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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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