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위생업소에 대한 합동단속 결과
위반업소 8개는 영업정지하고
20개 업소는 과태료 또는 경고처분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5일
312개 업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벌여
식품취급기준을 위반한 업소 19군데,
불법영업행위를 한 노래방과 유흥주점 9군데 등
모두 28군데를 적발했습니다.
대구시는
이 가운데 두 번 이상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특별관리업소로 분류해
수시로 업태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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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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