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대구와 필리핀 마닐라, 중국 샨야를 잇는
항공 노선이 추가로 운항됩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오늘부터 대구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와 중국 샨야 노선을
각각 운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항공이 운영하는 대구-마닐라 노선은
다음 달 말까지 목요일과 일요일 2차례에 걸쳐
저녁 6시 40분에 도착편이,
7시 반에 출발편이 운행됩니다.
중국 심천항공이 운영하는 대구-샨야 노선도
다음 달 12일까지 목요일과 일요일
2차례에 걸쳐 저녁 7시 10분 대구 도착편과
8시 10분 출발편이 운행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