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교육청지부가
공무원 328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지급된 성과상여금과 관련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가 평가과정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의 86%는 하위직 공무원의 성과를
계량화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보였고
80%는 균등 분배에 찬성했습니다.
노조는 성과상여금 지급기준인
근무평가와 다면평가가
매우 주관적이고 모호하다며
교원과 같이 성과상여금을 균등수당화 할 것을
경북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