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1세기 새마을운동'을
해외에 널리 보급하기 위해
'대학생 새마을 해외봉사단'을
캄보디아와 베트남에 파견합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8개 대학교 학생 56명과
영남대 등 의료진 23명으로
모두 79명의 새마을 해외봉사단을 구성해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파견합니다.
경상북도는 베트남 타이응우엔성 룽반마을과
캄보디아 씨엠립주 수상마을 등에서
현지 주민들을 상대로 무료 진료와
우물 파주기, 학교담장 보수 등
봉사활동을 하면서
새마을 정신도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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