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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노후된 마을앞 버스승강장을
정비하기위해 추진한 벽화그리기 사업이
의외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주변과 어울리는 소재에다 화가의 열정이
버스승강장을 벽화 전시관으로 만들었습니다.
박흔식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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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해도 음침했던 마을 버스승강장이
하루 아침에 무쇠솥이 걸려있는 옛 부억으로
변했습니다.
부뚜막 아래에서는 장작불이 활활 타오르고
시렁에는 사발들이 정갈하게 얹혀져 있습니다.
축산을 주업으로 하는 오지마을 앞
버스 승강장은 외양간으로 단장됐고,
뒷산에 노송이 빼곡히 들어찬 한적한
산간마을 앞 승강장의 벽은
학이 노니는 뒷산을 그대로 옮겨놨습니다
봉화군이 마을앞 버스승강장을 정비하기 위해
그려 넣은 벽화들입니다
◀INT▶류준화 화가
지금까지 이렇게 벽화가 그려진 승강장은
모두 8곳.
주변환경과 그지역 주민들의 삶을 소재로
한데다 한곳 당 일주일이나 걸려 그림을 그린
화가의 열정으로 버스승강장은 아예
벽화 전시관으로 변했습니다
◀INT▶정도원/봉화군 명호면 북저리
단순히 버스승강장을 정비하기 위해
그린 벽화가 지역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것입니다
s/u)우연한 기회에 시작된 이같은 사업이
의회로 큰 반응을 보이면서 봉화군은
버스 승강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박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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