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
오늘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하계 휴가철 특별대책'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는
판매원과 청소원, 교통정리원 등
370명의 인원을 늘리고
가판대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 220개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또 휴가객들을 위해
라이브콘서트와 노래자랑 등
각종 이벤트를 휴게소에 마련하는 한편,
휴게소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교통정보 및 우회도로 안내를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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