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급 의료기관은 증가세가 주춤한 반면
요양병원 수는 급증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기관 현황에 따르면지난 달 말 대구의 요양병원은 28곳으로
지난 해 말보다 33% 늘었고
경북도 39곳으로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비해 의원 수는
대구가 천 420곳으로 1%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 1.2% 보다 낮았고
경북은 천 145곳으로 1.9% 증가했습니다.
종합병원은 대구가 8곳으로
지난 해 말과 비교해 한 곳이 늘었고,
병원은 대구의 경우 79곳으로 4%,
경북은 64곳으로 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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