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제조업 생산이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고,
서비스업도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4월에 비해 15.2% 증가해
4월 증가율 15.9%에 이어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의 주력업종인
전자,통신과 자동차 부품을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를 지속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 운수업과 숙박업, 음식업의 매출도
4월에 비해 10% 이상 증가하는 등
서비스업 활동도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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