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재난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자원봉사 SOS시스템'을 전국 처음으로
구축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문화예술회관에서
40개 기관, 단체의 자원봉사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OS시스템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자원봉사 SOS 시스템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재해 발생에 따라
인력, 물품, 그리고 기술 장비 등
3개 분야별로 나눠
신속하게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