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13개 광역자치단체와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수도권 집중화 반대와 지역균형발전을 촉구하는
천만명 서명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천만명은 수도권을 제외한
인구 2천 528만명의 39.5%로
지역에서는 대구 98만명, 경북 106만명의
서명을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자체는 물론 경제계와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별로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고
9월안으로 정부와 국회에 서명서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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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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