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지난달 수출액이
9개월만에 4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대구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지역의 수출액은
40억 5천 400만 달러로
지난해 9월 40억 6천 300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9개월만에
4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수출 품목별로는
기계와 정밀기기가
전체의 1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전기, 전자제품 13%,
철강 및 금속제품 6% 순이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무역수지 흑자는
16억 5천 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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