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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한 어린이 집 여교사가
결핵환자로 판명돼,
보건당국이 해당 어린이 집에 대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5명의 어린이 한테서
결핵감염이 의심되는 반응이 나타나,
예방차원의 치료가 시작됐습니다.
홍 석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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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5세 어린이 80여 명이 다니고 있는
안동의 한 어린이 집.
결핵균에 감염됐는지를 확인하는
'투베르쿨린 피부반응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effect...(아이들 달래는 장면)
이 어린이 집에서 근무하던 20대 여교사가
지난 달 결핵환자로 판명된 뒤,
보건당국이 추가감염을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에 들어 갔습니다.
앞서, 해당 여교사 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1차 역학조사에서는,
다섯 명의 아이들이 결핵 양성반응을 보여
지난주부터 약물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결핵 양성반응이란, 결핵균에 감염은 됐지만
아직 발병하지는 않은 상태로,
만 6세 미만 어린이에게서 이 반응이 나타나면
6개월 정도의 예방치료가 필요합니다.
◀SYN▶안동시 보건소 관계자
"엑스-레이나 객담(가래)에서는 (결핵균이)
안 나와도,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PPD(투베르쿨린 검사)반응을 보일 수 있고...
그렇다고 해서 환자는 아니거든요."
보건당국은 신생아 때 접종하는 BCG예방주사가
결핵 양성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면서도,
다음주 월요일 쯤 나오는 검사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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