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2시 반 쯤 서문시장 상가에서
옷을 고르는 척 하다가 조끼와 치마를
가방에 넣어 들고 나온 혐의로
58살 곽모 주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달 28일 반월당 메트로센터에 있는
한 상점에서 2만원짜리 머리핀을 훔친 혐의로
53살 A모 주부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도
그저께 오후 4시 반 쯤
대구 남구에 있는 한 대형마트에서
술과 옷 등 4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43살 B모 주부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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