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이 이 달부터
대구시내 구,군에서 처음으로
구 예산으로 셋째 아이 출산 가정에
지원금을 주기로 한 가운데
첫 수혜자가 나왔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5일 셋째 아이를 출산한
차필조, 김명조 부부에게 오늘
출산 양육 지원금 1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중구청은
대구시내 구,군 가운데 처음으로
전액 구비로 출산 양육 지원금을 주는데,
쳇째아이 출생 전 6개월 이상 중구에서 살았고
출생 후에도 중구에 거주할 예정인 가정이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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