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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대구를 더욱 빛나게 할
색채·디자인연구소가 대구에 들어섭니다.
전시와 체험, 연구기능을 갖춰
문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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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을 앞둔 대구·경북디자인센터의
핵심분야인 색채·디자인 연구소 윤곽이
나왔습니다.
크게 전시와 연구 두 분야의
색채·디자인연구소는
어린이부터 성인, 전문인력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전시실과 체험관, 디자인관, 문화관, 연구소로 나눠집니다.
전시·체험관에서는 색이 혼합됐을 때,
동일한 디자인에 각기 다른 색채를
입혔을 때 등 색과 디자인이 주는 차이를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INT▶권영걸 책임연구원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
(각종 색채 프로젝트를 수주, 소화하고
색채 연구교육 기능 가질 것.)
연구소에서는 색채·디자인 마케팅 컨설팅과
교육기능을 담당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색채전시·연구 시설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INT▶박봉규/대구시 정무부시장
(섬유, 패션, 안경 이런 분야와
색과 디자인이 밀접한 관련이 있어
색채·디자인 연구소 건립해 산업발전에 매진)
대구시는 최종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검증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시범운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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