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경북도내 폐수 배출 사업장 756곳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오염물질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38곳을 적발했습니다.
화학적 산소요구량을 초과한 것이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12건,
부유물질 초과 11건,
납 검출 2건 등이었습니다.
적발된 업체들 대부분은
하루배출량이 100 세제곱미터 이하인
영세 사업장인 것으로 드러나
영세 사업장들의 폐수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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