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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송이버섯 인공재배기술 해외 특허

윤태호 기자 입력 2007-07-12 17:56:15 조회수 1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개발한
송이버섯 인공재배기술이
해외 3곳으로부터
특허를 받는데 성공했습니다.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인공 송이 소나무 생산 기술을 개발한 이후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특허를 받은데 이어
지난 6일에는 미국 특허청으로부터도
특허결정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환경연구소는
인공 재배한 송이 소나무를
'신나리 일품송이 소나무'로 상표 등록하고,
대량생산 체계에 관한 연구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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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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