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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의성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대 가장이 숨지고
부인과 아들,딸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가정불화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이 호 영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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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한밤중에 일어난 갑작스런 불로
잿더미가 된 경북 의성군 안계면
한 아파트 화재현장입니다.
5층의 작은 아파트 내부는 거실에서부터
안방까지 숯덩어리로 변했고 가재도구는
모두 불탔습니다.
이 불로 가장인 41살 이모씨가 현관앞에서
숨진채 발견됐고 부인과 6살 막내아들은
중화상을 입은 채 창문을 통해 가까스로
옆집으로 피신했습니다.
또 9살 둘째 딸은 5층에서 뛰어내려
생명을 건졌지만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INT▶이웃주민
--밑에서 뛰어 내리면 받을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큰 딸은 야영때문에 집을 비워
화를 면했습니다.
화재원인은 가정불화때문으로 추정됩니다.
◀INT▶이웃주민
--불이 나기전에 시끄러웠다고....
중화상을 입은 가족들은 모두 서울과
대구의 전문병원으로 후송되는 등 한밤중에
갑작스런 화재로 아파트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s/s)경찰은 오전중으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사고경위를 수사할
예정입니다.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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