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지폐 공급 등으로
올해 상반기 대구·경북지역 화폐 발행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지난 달까지
대구, 경북지역 화폐발행액은
1조 7천 513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천 113억 원이 늘었습니다.
화폐 환수액도 1조 8천 365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천 595억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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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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