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오늘부터 사흘 동안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남구에 있는 병원과 기업체, 어린이 집을 돌며
집단급식소 위생상태를 점검합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이뤄지는
이번 위생 점검에서는
유통기간 경과제품과 무신고 제품의 사용 여부,
조리사의 위생상태와 식품의 보관상태를
살핍니다.
또 가검물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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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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