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비자보호센터 상담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소비자보호센터는
지난 1년동안 730여 건을 상담해
1년전보다 49% 늘어났고
이 가운데 49%인 350여 건이 구제됐습니다.
의류·섬유·신변용품이 102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서비스, 식료품 순이었습니다.
경북 소비자보호센터는
지난 2003년 9월 경북도청안에 마련돼
공무원이 직접 상담을 받고
피해구제를 돕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