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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비자보호센터 상담 급증

조재한 기자 입력 2007-07-11 17:00:48 조회수 0

경상북도 소비자보호센터 상담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소비자보호센터는
지난 1년동안 730여 건을 상담해
1년전보다 49% 늘어났고
이 가운데 49%인 350여 건이 구제됐습니다.

의류·섬유·신변용품이 102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서비스, 식료품 순이었습니다.

경북 소비자보호센터는
지난 2003년 9월 경북도청안에 마련돼
공무원이 직접 상담을 받고
피해구제를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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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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