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쌀이 처음으로 미국에 수출됩니다.
경상북도는
의성 황토쌀을 내년까지 260톤 수출하기로 하고 미국 수입업체와 계약을 맺고
농림부에 수출추천서를 신청했습니다.
첫 선적은 오는 14일 20톤을 하는데
10킬로그램에 27달러로
일본이나 미국쌀에 비해 가격은 높지만
고품질로 시장성이 있다는 판단입니다.
의성 황토쌀은 2003년 품질인증미로 선정됐고 2004년과 2006년 경상북도 우수브랜드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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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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