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대장금'이
오늘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대구 첫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22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대장금은
중국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대장금을
압축시켜 주인공들의 인연과 운명을
서정적이고 긴박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 공연은 지난 달 서울 공연보다
주인공들의 감정 표현이 더욱 깊어지고
세련된 전통의상과 춤사위가 어우러져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