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신청한 사회간접자본 예산이
대폭 삭감됐습니다.
건설교통부의 예산 심의 자료에 따르면
경상북도가 10개 고속국도 사업에
2천 931억 원을 신청했지만
15.8%인 465억 원만 반영됐는데
경부고속도로 동대구에서 경주 구간은
천억 원 신청에 20억 원,
88고속도로 성산에서 도계 구간은
천억 원 신청에 100억 원만 반영됐습니다.
철도 사업도 동해남부선 철도와 대구선
복선 전철화 예산이 대폭 삭감되는 등
천 625억 원 신청에 120억 원만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