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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친환경농업 신뢰가 중요

정동원 기자 입력 2007-07-07 14:37:18 조회수 1

◀ANC▶
친환경 농업이 늘면서 소비자들은
정말 농약을 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기도 합니다.

친환경 농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런 불신을 없애는게 우선이라는 지적입니다.

이정희 기자
◀END▶








◀VCR▶
우렁이가 논에 가득합니다.

우렁이는 잡초를 빠른 속도로 먹어 치웁니다.

전형적인 친환경 논 같지만
사실은 농약으로 소독한 볍씨를 심은 게 적발돼
얼마 전 친환경 인증이 취소됐습니다.

역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이 논의 주인은
논둑에 제초제를 뿌렸습니다.

제초제는 독성이 강해
친환경 농법에는 절대 뿌릴수 없습니다.

◀INT▶농산물품질관리원
"요새 대부분이 제초제를 치는 사유가
거의 일손 부족입니다."

잔류농약 검사 결과 친환경 기준은 물론
일반 농산물의 허용치를 열 배 이상 넘긴
친환경 농산물도 발견됩니다.

이 때문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친환경 농법을 제대로 지키는 지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농장도 생겨 났습니다.

◀INT▶친환경 농가
"사후 관리를 철저해 해서 자를 사람은 자르고 해서 소비자들이 진짜 믿도록 해야 되는게
정부의 할 일이죠."

CG)친환경 인증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위반 사례도 최근 2년 사이
두 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물론 전체에 비하면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이들 얌체 농가가
친환경 농산물의 신뢰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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