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어제 저녁 펼쳐진
두산과의 경기에서 6대 10으로 졌습니다.
삼성은 어제 경기에서
수비 불안과 선발 투수 안지만의 난조로
경기 초반 대거 8점을 먼저 내주며
결국 6대 10으로 주말 3연전의 첫 경기를
내준 가운데 오늘 설욕전에 나섭니다.
한편 어제 경기에는
일본 올림픽 야구 대표팀을 맡은
호시노 센이치 감독이 대구구장을 찾아
삼성과 두산의 경기를 관전하며
한국 선수들에 대한 경기력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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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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