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오는 10일
대구시와 성서산업단지 관리공단과 함께
관리공단 사무실 5층 대회의실에서
기업 경영 애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합동 캠프를 운영합니다.

합동캠프에는
국세청과 세관, 노동청, 신용보증기금,
코트라 등 지역 12개 기관 실무담당자가 참여해
금융과 세제, 무역, 공정거래 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애로사항을
기업체를 방문해 상담하고 처리합니다.

대구상의는 지난 해 9월부터
각 기관별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애로 해소 지원 사업을 통합해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230건에 달하는 기업애로를
해결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