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이세엽 교수가 개발한
새로운 어린이 사시수술법이
미국 사시 소아안과 학회지에 실렸습니다.
이세엽 교수는
지금까지 많이 쓰고 있는
미국 안과 의사의 표준공식보다
사시 각도에 따라 수술 양을 조금씩 늘려
기본형 간헐외사시 환자 107명을 수술한 결과
성공률이 표준공식보다 24% 포인트 높고
재발률도 23% 이상 감소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사시는 눈의 위치가 바르지 않아
보기에 흉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경우 약시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