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손님의 적립카드 포인트로
온라임 게임머니와 상품권 등을 구입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의 사우나 직원 23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3월부터
사우나 입장 할인을 위해 손님 33명이 낸
적립카드 번호와 비밀번호를 이용해서
온라인 게임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35만 원어치의 게임머니와 상품권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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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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