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골프장의 절반 정도에서
잔류 농약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해 전국 247곳의 골프장에 대한 농약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인 대구·경북지역 골프장
24곳 가운데 절반인 12곳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하지만 맹독성 농약이 검출된 곳은
한 곳도 없었고 골프장에서 외부로 나오는
물에서도 농약성분이 나오지 않아 하천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방 환경청은 골프장에서 검출된 농약이 인체에 피해를 주는 수준은 아니지만
골프장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골프장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확대하는 등
환경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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