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세탁기자재 전시회가 오는 6일부터
사흘 동안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한국세탁업중앙회와
한국세탁기자재 제조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용 세탁기자재 중심으로 열리는데,
미국과 일본의 5개 업체를 비롯해,
모두 53개사 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지금까지 이 전시회는 서울에서 열렸지만
대구 업체들이 전국의 세탁기자재 80 퍼센트를
생산공급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이 번에는 대구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드라이클리닝과 프레스, 건조기 등
산업용 세탁기자재들이 전시되는 한편
세탁 경영세미나와 세탁 기술경진대회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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