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줄이기 위한
시범사업이 지난 해보다 5배 정도
늘어난 규모로 확대 시행됩니다.
대구시는 지난 해 첫 시행한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통해
120여 대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붙이거나
LPG 엔진으로 개조한 데 이어,
올 해는 6백여 대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공공기관이나 학교 같은
비영리법인 소유 차들을 대상으로
경유차에 매연 여과장치를 달거나
LPG 엔진으로 개조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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