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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한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가
폐수를 인근 야산에 몰래 방류해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공장 뒤산 너머로 호스를 이용해
폐수를 방류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흔식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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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적서동의 한 야산입니다.
골짜기로 심한 악취와 함께
폐수가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마을에서부터 산 정상부위까지 골짜기 주변
나무잎과 흙은 이미 검게 썩어버렸고
나무는 독성을 견지못해 죽어가고 있습니다.
산 너머에 있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가
몰래 폐수를 방류해 온것입니다.
◀INT▶ 마을주민
◀INT▶ 마을주민
산에는 폐수를 끌어올린 고무 호스가
널려 있고 곳곳에는 스프링클러까지 설치돼
있습니다.
s/u) 제 뒤로 보이는 저 커다란 통이
이 업체의 폐수 처리시설입니다.
업체는 이 폐수 처리시설에서 호스를 연결해
산 너머로 폐수를 방류해 온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업체측은 그러나 공장에서 생산된 액비의
효용성을 실험하다가 발생된 사고라고
해명했습니다.
◀INT▶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 관계자
이 업체가 지난 해 5월 가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주변 주민들은 내내 악취에 시달려왔습니다.
결국 지난 달 기준치를 초과한 악취로
영주시로부터 단속을 당하더니
이 번에는 폐수까지 무단 방류시키며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박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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