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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생산과정과 수질내역 등이 수록된
수돗물 품질보고서가 이 달부터
소비자들에게 제공됩니다.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안동시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해 공개했습니다.
정윤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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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개정된 수도법은
수도사업자가 매년 1회 이상
수돗물품질보고서를 발간해 급수구역안에 있는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이 법률에 따르면 각 자치단체와 수자원공사는
올해 6월 말까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해
지역주민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안동시가 오늘 공개한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원수에서 정수까지의 수돗물 생산과정과
생산원가를 상세하게 수록했습니다.
취수구에서 끌어올린 원수의 수질과
정수장의 수질검사 결과도 그대로
수록했습니다.
농촌지역 마을 상수도의 수질검사 결과도
가감없이 게재돼 있습니다.
◀INT▶:이응호 수도사업소장/안동시
안동시는 이 보고서를 반상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도내 다른 자치단체들도
이같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해
이 달안에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수돗물 품질보고서 공개는 우선
수돗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여러 가지 행정정보 중에서도
소비자들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물문제에서
불신이 해소될 수 있다면,
다른 행정의 투명성도 훨씬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정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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