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대구·경북 지역혁신대전'이
오늘 한국패션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개막식은 '사람이 지역발전의 중심입니다'라는
주제를 내걸고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등
혁신리더 20명이 '세계적인 혁신지역
대구·경북 선언'을 한 데 이어
지역민의 영상축사,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영상물 상영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번 혁신대전에는
지역 55개 기관 단체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혁신 경진대회의
분야별 우수사례가 소개되고
각 시·도의 균형발전정책과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사이버 전시관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