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제조업 전체에서
섬유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2001년 13%에서 2005년에는 6.1%로
절반 이하로 떨어진 반면,
전기전자업종은 2001년 33%에서
2005년 44.6%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고용유발 효과가 높은
섬유의 비중은 낮아지고,
유발 효과가 낮은 전기전자의 비중은
높아지면서 제조업 취업자수는
계속 줄어드는 등 제조업 전체의
고용 창출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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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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