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가
지난 4일부터 보름 동안
북구의 도시락류 음식점 98곳에 대한
위생 점검을 해 위반 업소 15곳을 적발했는데
이 가운데 북구 태전동의 한 음식점 등
모두 4곳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습니다.
어묵과 떡뽁이 등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냉장고에 보관한 업소가 2곳이었고,
유통기한이 표시되지 않은 깁밥소스 등을
사용한 2곳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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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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