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의 수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가
지난 달 대구·경북의 수출 실적을
조사한 결과,
대구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증가한 3억 4천 900만 달러로 나타났고,
경북도 34억 6천 4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구의 경우
4월 수출실적에 비해 700만 달러가 늘어
지난 2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고,
경북도 2개월 연속 10%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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