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 조기발견과 관리를 위한
치매간이 검진사업을 실시합니다.
경상북도는
경주와 구미, 상주, 경산 4개 보건소를
치매간이 검진사업 시범보건소로 지정하고
65살 이상 저소득층 노인 3천 400명에게
무료 치매 간이검진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검진결과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노인들은
정밀검진을 실시하고 치매가 발견되면
보건소에 등록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지역 치매환자는 3만 천여 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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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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