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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전 출범한 5대 대구시의회와
8대 경상북도의회는 초선의원들이 대거
진출했고 유급제 시행과 맞물리면서
일하는 의회상 정립에 시금석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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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로 대구시의회와 경상북도의회는
신진 인사로 대폭 물갈이가 이뤄져
각각 전체 의원의 72%와 64%가 초선의원으로
짜여졌습니다.
출범 초기 신선하고 의욕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초선의원을 중심으로 공부모임이 결성되는 등
전문성을 갖춘 일하는 의회상 정립 노력이
펼쳐졌습니다.
◀INT▶장경훈 대구시의회 의장
"수초회라는 초선의원 모임이 만들어져 정책
자문단과 함께 공부하고 토론도 하고 있다"
유급제 시행에 따라 높아진 주민들의
기대치는 이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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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개인방을 갖게된 대구시의회
의원들은 혈세낭비라는 시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비회기 중에도
각자 방에서 공부와 연구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높아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 의회는
과거 질타 위주의 의정 활동 대신 정책 대안
제시 중심에 비중이 주어졌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INT▶이상천 경상북도의회 의장
"견제와 질책보다는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합리적인 정책 결정을 유도했다"
양 의회는 지난 1년간 각각 128건과 113건의
각종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지만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번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구·경북 경제통합 조례제정이 지연되고 있는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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