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한가닥 희망

윤태호 기자 입력 2007-06-26 17:48:15 조회수 1

돈을 주고 바다에 버려온 축산 분뇨를
양질의 비료로 만들어 사용하는
'자연순환농업'이
축산농가를 살리는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농협과 축협도 상호 협약을 체결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는데요..

김유태 경북농협 경제사업 부본부장
"2012년부터는 가축 분뇨를 바다에 버리는게
금지되기 때문에 빨리 확산시켜야 합니다.
특히 경북지역은 축산농가 비중이 높기 때문에
두말할게 없습니다."
라며, 자연순환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어요.

네! FTA다 뭐다해서 암울한 소식만 가득한
농촌에 한가닥 희망이 생겼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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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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