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이
대구시내 초·중학생들에게 '글쓰기 워크시트', 즉 '글쓰기 활동책자'를 보급합니다.
'글쓰기 워크시트'는 모두 여덟 종으로,
서사·설명·감상·주장글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돼 있고 사례글도 실어 학생들이 부담없이
글쓰기에 접근하도록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글쓰기 워크시트'를 활용해
초·중학생마다 한 해 20편 정도의
다양한 생활글을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지난 4월에는
'삶쓰기 100자 노트' 8만 9천 권을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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