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 단층 존재로 건설 허가가 늦어졌던
신월성 원전 1,2호기의 내진설계 기준이
종합병원보다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청년환경센터는 논평을 통해
읍천단층 발견으로 5년이나 허가가 늦어진
신월성 1.2호기에 적용된 내진설계 기준이
0.2그래버티로, 지난 해부터 대형병원 등
다중이용 시설에 적용되는 0.22그래버티보다
낮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과기부가 읍천단층의 최대 잠재지진
규모를 리히터 6이상, 지진 발생시 좌우로
미치는 지반의 최대 속도를
0.2그래버티로 판단했지만
지진역사를 분석하면 리히터 규모 6.5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 경우 최대 지반가속도가
0.2그래버티를 훨씬 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원전의 내진설계 기준은
우리나라 최초의 핵발전소인 고리 1호기를
건설할 당시 미국 동부지역의 내진 기준이라며
안전성 기준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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