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상 열차 선정위원회는
오늘 자기부상 열차 시범노선 유치도시로
인천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인천의 경우,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인천 신도시로
이어지는 노선이 좋은데다
아시안게임 유치에 인천공항이라는
대외 홍보효과가 커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유치에 실패함에 따라
자기부상열차 노선이
당초 대구 지하철 3호선 지선 건설계획에
잡혀 있는 구간인 만큼
도시철도 확장 등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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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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