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남산면 난곡리 쓰레기 매립장
인근 주민들은 경산시와의 약속에 따라
어제 분리 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은
수거차 40여 대를 되돌려 보냈습니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오늘 중
용성면의 임시 매립장에서 수거차에 실린
쓰레기를 분리한 뒤 쓰레기 매립장으로
다시 반입할 계획입니다.

경산시 남산면 쓰레기 매립장에서는
지난 달 5일과 지난 7일에도
분리수거를 하지 않은 쓰레기 반입이
중단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