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이 지난 달
중구지역 59개 음식점에서
김밥과 도시락을 수거해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한 결과
중구 상서동 한 김밥전문점 김밥에서
포도상구균이 검출됐습니다.
또 검사 대상의 23%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음식을 만들어 오다 중구청에 적발됐습니다.
중구청은 식중독균이 검출된 업소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비위생업소에 대해
행정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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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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